배변 배변 패드 사용법 훈련 가이드
강아지를 처음 집에 데려오면 소파나 카펫에 실수하는 문제로 고민하는 반려인분들이 많습니다. 하지만 올바른 배변 패드를 선택하고 훈련만 따라하면 쉽게 좋은 습관을 들여줄 수 있습니다.
과학적인 훈련: 3단계로 배변 패드 사용 익히기
고정된 위치 정하기: 배변 패드는 강아지의 밥그릇과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에 고정해 두세요. 패드에 강아지의 소변을 살짝 묻혀두면 냄새로 배변 장소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타이밍과 긍정 강화: 강아지는 밥을 먹고 30분 후, 잠에서 깬 직후, 혹은 놀이를 마친 후에 배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바닥 냄새를 맡거나 제자리에서 빙글도는 등 배변 신호를 보이면 바로 패드 위에 올려주세요. 패드에 성공적으로 배변을 보면 간식 등으로 바로 보상해 주며 긍정적인 경험을 연결시켜 줍니다.
인내심을 갖고 반복하기: 실수를 해도 절대로 꾸짖거나 체벌하지 마세요. 실수한 자리는 효소 세정제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 후, 계속해서 패드 사용을 유도해 주세요. 대부분 1~2주 정도 꾸준히 하면 습관이 자리잡습니다.
장기 사용 팁
배변 패드는 위생과 강아지 건강을 위해 매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
